'6살' 루빅큐브 신동 등장…여성 최초 '평균 4.5초' 미만 달성[이런일이]

간큐브 페이스북(@GANCUBE) 영상 캡처

6살 루빅큐브 신동이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중국 청도 출신의 6세 '스피드큐버' 소녀 리안윈즈가 이달 초 중국 우한과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큐브협회 공인 대회 두 곳에서 여자 3×3×3 세계 신기록을 두 차례 경신했다.
 
리안윈즈는 루빅큐브를 다섯 차례 맞춘 결과, 평균 4.52초와 4.27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CCTV는 그를 "평균 4.5초 미만의 기록을 달성한 최초의 여성 스피드큐버"라고 했다. 세계큐브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의 최고 기록은 4.02초다.
 
리안윈즈의 어머니 린양시씨에 따르면 리안윈즈는 매일 2~3시간씩 연습하며 현재 1300개가 넘는 루빅큐브 풀이 알고리즘을 암기했다.
 
지난해에는 큐브 제조 브랜드 간큐브(GANCUBE)가 선발하고 지원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 큐브 챔피언 및 스피드큐버 대표님인 '간 구루스'(GAN GURUS)에 합류해 팀 역사상 최연소 멤버가 되기도 했다.
 
린양시씨는 중국 레드스타뉴스에 "루빅큐브를 맞추는 것은 집중력, 기억력, 논리적 사고력, 공간 지각력을 향상하고 승패에 대한 건강한 마음가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며 "단순히 공식을 맹목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추론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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