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10월 15일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25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도지사가 도의회에 백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운영 조례'에 따른 인사청문 대상 기관이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해당 상임위원회(문화안전소방위원회) 소속 의원과 도의장 추천 의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고창1)이 맡는다.
10월 15일 진행될 인사청문회에선 앞서 제출된 경력과 재산, 부동산, 금융거래 내용 등을 토대로 도덕성과 가치관을 짚는다. 또한 대표이사로서 적합성과 지역 관광산업 진흥 방안, 재단의 문화와 관광 기능 분리 등을 물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청문을 마치면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 업무능력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결과보고서는 도의장을 거쳐 도지사에게 송부된다.
백 후보자는 전주지역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전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전주공예품전시관 관장, 전북도 문화전문직 사무관,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