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복지·보건 분야의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외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보건국장에 이정미, 공보담당관에 유재권을 오는 9월 28일 자로 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형식이나 관례에서 벗어나 '시민을 위해 일 잘할 수 있는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실시됐다.
신임 이 국장은 사회복지와 특수교육 분야를 전공한 인재로, 경기도와 광명시 등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현장 밀착형 실무 행정 감각을 익혔다.
최근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초빙 조교수로 활동하는 등 복지와 교육 현장을 두루 거친 인물로,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 행정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임 유 공보담당관은 국정홍보처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오랫동안 재직하며 공공 소통(커뮤니케이션) 및 언론 협력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 온 홍보 전문가다.
시민, 언론과의 투명한 소통을 강조하는 김상욱 시장의 소통 기조에 맞춰 시정 주요 현안을 시민에서 정확하게 전달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복지와 소통이라는 시정의 핵심 축에 유능한 현장 전문가들이 합류한 만큼 복잡한 현안을 실용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빠르게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