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태국의 벽'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3회 연속 은메달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 연합뉴스

태국의 벽은 높았다.

한국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은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결승에서 태국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5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태국은 강했다. 이미 조별리그에서 0-3으로 완패했던 한국은 결승에서도 태국에 막혔다. 첫 번째 게임과 두 번째 레구 모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은 스트라이커 한예지(부산환경공단), 피더 이민주(부산환경공단), 테공 최지나(경북도청)이 나선 1레구에서 0-2(13-15 5-15)로 졌다. 스트라이커 김세영(충남체육회), 피더 배한울(인천시체육회), 테공 위지선(인천시체육회)가 출전한 2레구도 0-2(7-15 6-15)로 패했다.

스트라이커는 공격수, 피더는 배구의 세터 개념이다. 테공은 서비스를 주로 넣는 포지션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