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25일 대구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예상 소요 시간은 6시간 40분이다. 서울에서 대구로 가기까지는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서경주~경주터널, 금호분기점~칠곡 분기점 구간에서 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도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 경주휴게소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문경새재~문경2터널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창원 방향은 낙동분기점 부근에서 차량이 정체 중이다.
또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은 가산에서 군위분기점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예상 교통량이 하루 평균 61만 1천 대로, 지난해보다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추석 당일인 이날 77만 2천 대의 차량이 몰려 이동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