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28-45로 졌다.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지만, 2연패는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첫 주자 송세라가 3-2 리드를 잡고 릴레이 1을 마쳤다. 양승혜(한국체대)가 나선 릴레이 2까지 7-6으로 앞섰다. 하지만 임태희(계룡시청)가 릴레이 3에서 흔들리며 13-15로 역전됐다. 이후 릴레이 7에서 이혜인(울산광역시청)이 투입됐지만, 끝내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송세라는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