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추석 극장가 접수…나흘 만에 1백만 관객 돌파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나흘 만에 1백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5만 7760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지난 23일 개봉 이래 줄곧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 대목으로 꼽히는 추석 연휴기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추석 당일이던 전날에만 관객 42만 6267명을 모으면서 흥행 질주를 본격화 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총격을 당해 숨진 영부인 고(故) 육영수 여사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유해진이 당시 현장 경호를 담당했던 형사 철구, 박해일이 사건의 이면을 응시하던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이민호가 그날의 혼란을 직접 목격한 신입 기자 영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전작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등으로 이름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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