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부산의 한 고가도로에서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부산진구 부암동 부암고가교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 등을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밀린 택시가 다른 차량과 부딪치면서 모두 4중 충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처리 과정에서 양방향이 통제되면서 도로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