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 실시

청소원·당직전담사 1천9백여 명 대상
15개 시군서 34회 맞춤형 교육 실시

경남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개 시군에서 총 34회에 걸쳐 공립학교와 교육기관 근무 청소원과 당직전담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1천9백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고령 근로자가 많은 직종의 특성을 고려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청소원·당직전담사 주요 재해 사례와 안전수칙, 작업 중 위험 요인과 사고 예방 방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폭염·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교육에서 시작해 현장의 실천으로 완성된다"며 "고령 근로자의 특성과 직종별 작업 환경을 반영한 예방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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