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에너지산업 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총 19개실 가운데 3곳 모집…다음 달 16일까지 접수
에너지 연관 산업 기업 대상, 최대 7년 입주

전북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전경. 전북도 제공

전북자치도가 재생에너지 혁신 거점인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 들어올 기업과 기관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연구개발업과 엔지니어링,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연관 산업 기업, 기관이다. 입주 기업은 1차 서면 평가, 2차 입주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최대 7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군산시 새만금산단3로에 자리한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24년 9월 개소해 현재 전체 19개 입주 공간 가운데 16개실에 12개 기업, 기관이 입주한 상태다. 이번 모집을 통해 남은 3개실의 입주 기업을 찾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 기술 컨설팅, 제품 상용화, 사업화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센터가 위치한 새만금 2공구 일대에는 수상태양광 종합평가센터,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에너지 관련 기반 시설이 모여 있다. 입주 기업은 이러한 인프라를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 기업 간 협력에 활용할 수 있다.  
 
전북도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 특화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산업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며 "유망한 에너지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모집과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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