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다 그만…" 천지연폭포서 추락한 50대 관광객 숨져

2m 높이서 추락…심정지 상태 구조

천지연폭포. 연합뉴스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32분쯤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50대 남성 A씨가 2m 높이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물속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물에 들어가 수중 수색을 벌여 A씨를 발견해 육상으로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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