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김승원 보좌관 "'제2의 조국' 막으려 李에게 편지"

김승원 장관 막은 이유? 이해 충돌 문제
핵심은 경기도당 회계부정과 비자금 의혹
도당 문제, 많은 민주당 의원에게도 알려
한 통당 20초 ARS 전화, 과다계상 의혹
민주당 특별감찰 했는데 결론 아무도 몰라
김승원 사이 틀어져 내부고발한 것 아냐


▶ 알립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0일 만에 자진 사퇴했죠. 사실은 사퇴하라라는 야당의 요구도 있었고 민심도 안 좋았죠. 하지만 임명이 강행되는 분위기였는데 결정적으로 사퇴가 됐던 건 이분의 탄원서 때문이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김승원 의원의 전 보좌관인데요. 김승원 의원이 경기도당 위원장일 때 경기도당의 회계 부정 의혹, 그리고 몇 가지 추가 의혹이 있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했고요. 그다음 날 자진 사퇴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스튜디오에 직접 나왔는데요. 얼굴을 공개하시고 다만 본인 요청에 따라 이름은 밝히지 않고 보좌관님으로 부르겠습니다. 보좌관님이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보좌관 A> 안녕하십니까, 보좌관 A입니다.
 
◇ 박성태> 보좌관 A. 제가 A 보좌관으로 그러면 호칭을 하도록 하고요.
 
◆ 보좌관 A> 맞습니다. 
 
◇ 박성태> 이 선글라스를 끼고 오셔서 웬 아침에 선글라스지 의아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눈 때문에 그러셨다고요? 
 
◆ 보좌관 A> 제가 눈을 두 쪽을 다 수술을 했었고 그런데 이번에 좀 무리를 해서 며칠 전에 또 눈이 좀 터졌습니다. 의사가 꼭 보안경을 써라. 바람 맞지 말고. 그래서 쓰게 됐습니다.
 
◇ 박성태> 당분간 딱 쓰게 되는데 마침 인터뷰가.
 
◆ 보좌관 A>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 박성태> 아닙니다. 일단 사실은 내부 고발자인 셈인데 내부 고발자가 방송 인터뷰에 나오기는 사실 쉽지 않죠. 결심하게 된 배경은 뭡니까? 
 
◆ 보좌관 A> 지금 제가 사실은 이 원고는 박성태 앵커의 나무위키를 보고 생각을 한 건데 사실이 있고 그것을 해석하는 타당한 상식이 있으면 부끄러울 일이 없다. 아시죠? 잘.
 
◇ 박성태> 제가 썼으니까 알죠. 
 
◆ 보좌관 A> 아시죠? 그래서.
 
◇ 박성태> 제가 JTBC 들어갔을 때 쓴 글입니다.
 
◆ 보좌관 A> 저널리스트로서의 소신 이걸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앵커님이, 언론이 잘 해석해서, 그러면 진실이 되는 거죠. 국민들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고 그래서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사실은 굉장히 여러 곳에서 왔는데 또 다른 목적은 뭐가 있냐 하면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한 모 언론사가 있는데 제 의도와는 좀 다르게 기사가 나갔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용어는 절대로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그게 아직도 지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좀 수정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제가 앵커님께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앵커님이 신용산객잔에서 경기도당 문제가 잠시 나왔습니다. 앵커님도 모르시고 그다음에 거기 패널들도 다 모르더라고요. 저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좀 실망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 박성태> 제가 사실관계 어두웠습니다. 
 
◆ 보좌관 A> 그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서용주 소장, 이게 나와 갖고 이 친구가 저를 좀 아는데라고 몇 번 언급을 했는데 제가 단언컨대 이번 사태의 가장 큰 빌런.
 
◇ 박성태> 빌런인가요? 
 
◆ 보좌관 A> 빌런입니다. 서용주고 이유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너무나 잘 알고 있고요. 용주 잘해라잉.
 
◇ 박성태> 알겠습니다. 원래 가까운 사이였다고 들었습니다. 내일 서용주 소장이 나오는데 관련된 얘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빌런인지는 얘기는 안 하셨고.
 
◆ 보좌관 A> 그거 얘기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 박성태> 알겠습니다. 서용주 소장한테 그건 제가 내일 나오니까 물어보도록 하고요. 일단 그러면 앞서 사실에 대해서 보좌관님이 알고 계신다고 하니까 그 사실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의 그 뒤의 사실들. 최근에 자진 사퇴하게 되는 과정, 김 후보자가. 거기에 사실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에게, 또 홍익표 정무수석에게 텔레그램으로 탄원서를 보냈잖아요. 이렇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배경은 뭡니까? 이 결심하게 된 원인, 이유.
 
◆ 보좌관 A> 일단 첫 번째는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어떤 노력을 계속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대통령에게 텔레그램 보내자, 이거 아니고요. 무려 7개월간의 긴 여정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특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이유들이 있거든요. 이따가 또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강행을 한다라는 정보를 제가 받았고 그런데 하면 안 되고 여러 가지 때문에. 그래서 제가 김승원 의원실하고 대통령이 지사 시절 때 조달청 카르텔, 그게 김승원 의원이 대정부 질의를 통해서 아주 크게 이슈화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국일보 1면에도 나왔었고, 그때 신은별 기자라고 한국일보. 저한테 이번에도 굉장히 많은 조언을 줬던 친구인데. 그래서 저랑 소통하는 채널이 있었어요, 대통령이. 가끔씩 아주 1년에 몇 번 정말 이건 정말 안 됩니다라고 할 때 제가 막 쓰는. 그래서 그 채널로 대통령께 보내야겠다. 그때 그 보좌관 B랑 이야기를 한 거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죠, 대통령이. 그래서 보내게 됐습니다. 
 
황진환 기자

◇ 박성태> 그 마지막 희망이었다는 거는 김승원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이 되면 안 된다라는 게 전제인 거죠?
 
◆ 보좌관 A> 네, 누구를 위해서, 김승원을 위해서, 민주당을 위해서, 대통령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안 되는 거였습니다. 
 
◇ 박성태> 가장 안 되는 이유는 뭐로 보셨습니까? 
 
◆ 보좌관 A> 지금 저희, 사실은 탄원서라고 하시는데 탄원서 노, 편지입니다. 하나는 탄원서고요. 보좌관 B가, B는 제목에도 탄원서라고 했고 저는 편지입니다. 그래서 뒷부분에 아주 강한 이야기가 있고 앞부분에 대통령이 마음을 좀 열어주십시오라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지금 질문이 뭐였죠? 
 
◇ 박성태> 김승원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이 돼선 안 되는 이유. 
 
◆ 보좌관 A> 뒷 질문에 있었던 것 같은데 가장 거기 그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해 충돌이 있습니다. 이해충돌. 아마 김승원 의원이 조사를 받았거나 저는 선관위로부터 조사를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전에. 아마 기소가 될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속해 있던 조직이 수사를 받고 있고 자기가 그 수사 기관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법무부 장관이 된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두 번째는 여러 차례의 제보도 받고 이건 안 된다. 그리고 모든 내용을 알고 있어요. 페이백을 비롯해서.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조치를 해야 된다라고 저도 이야기를 했고 정말 여러 차례에 걸쳐서 다른 중진 의원들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말하자면 뭉갰습니다. 
 
◇ 박성태> 지금 말씀하신 건 경기도당의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서 여러 차례 여러 통로로 얘기를 했는데 다 뭉개졌다는 말씀이시군요. 
 
◆ 보좌관 A> 심지어는 제가 그건 지금 말씀드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회계 부정 의혹은 좀 더 저희가 사례를 들어서 얘기를 들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뒤에 다시 여쭤보도록 하고요. 앞서 대통령에게 텔레를 보냈었잖아요. 답변이 왔습니까? 
 
◆ 보좌관 A> 대통령님은 예전에 지사 시절이나 대표 시절에는 가끔 고맙습니다,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것도 보내시는 게 적절치 않다라고 보거든요. 그걸 갖고 또 나랑 대통령하고 친하다. 그래서 안 보내시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읽으셨고 다.
 
◇ 박성태> 읽긴 읽었고. 읽음에 대한 숫자, 이런 것들이 없어졌다는 거죠?
 
◆ 보좌관 A> 뜨니까.
 
◇ 박성태> 어쨌든 그 뒤에 홍익표 수석, 홍익표 수석에게도 보냈는데 홍익표 수석에겐 연락이 온 거죠. 
 
◆ 보좌관 A> 한 언론은 30분 만에 그런데 사실은 굉장히 빨리 왔습니다. 제가 텍스트로 먼저 오고 그다음에 이거 심각하다라고 판단이 돼서 전화 통화를 한 10분가량 했죠. 
 
◇ 박성태> 그게 대통령의 사실 기자회견이 지난 18일에 있었고요. 보내신 거는 17일인 거죠?
 
◆ 보좌관 A> 17일 11시 11분입니다. 
 
◇ 박성태> 그때는 민주당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는 막 그즈음, 법사위에서.
 
◆ 보좌관 A> 맞습니다. 
 
◇ 박성태> 민주당에서는 누가 알고 있었습니까? 지금 탄원서를 보낸다는.
 
◆ 보좌관 A> 그 부분이 제일 좀 심각하게 하는 건데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눠 보죠. 보좌관 B가 탄원서를 보낸 그 추가 의혹에 대한 문제, 그다음에 저는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이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이런 문제. 그런데 이 경기도당의 회계 부정 문제는 굉장히 많은 민주당의 의원 및 등등이 알고 있었고요. 제가 알렸고요.
 
◇ 박성태> 지금 A 보좌관님이 여러 번 알렸기 때문에.
 
◆ 보좌관 A> 그건 모를 수가 없었던 거고. 그런데 한동훈 대표나 공격을 했던 탄원서, 민주당 니네도 받지 않았냐. 그런데 탄원서를 그쪽에 전달한 적은 없고 B 보좌관이 이야기한 그 추가 의혹에 대해서는 전달한 바 없습니다. 거기에는 개인 정보나 기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달한 적 없습니다. 
 
◇ 박성태> 지금 전달한 적 없다는 건 민주당 쪽의 말씀이신 거죠.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은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가 좀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이른바 성추행 의혹이랄지 또는 음주운전, 폭언, 이런 부분들은 당시 17일에는 탄원서를 전달할 때는 민주당 의원들이 상당수가 알고 있는 또는 지도부가 알고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 보좌관 A> 전혀 전달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이건 있습니다. 제가 홍익표 수석하고 통화를 끝내고 난 뒤에 홍익표 수석이 좀 더 빠르게 이걸 일을 진행하게 하기 위해서 민주당의 법사위원, 지금 알려졌으니까요. 김용민 의원에게 제가 전화를 했고요. 그때 김용민 의원이 저한테도 불똥이 튀겠군요, 이런 말씀을 하셨고 그때 제가 또 뭐라고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본인이 굉장히 감사하게도 팩트 체크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홍익표 수석에게 전달을 했고 팩트 체크 완료했다. 그리고 그다음에 제가 김승원 의원을 모실 때 미디어혁신특위라고 민주당에. 거기서 김용민 의원이 그때 위원장이었고 김승원 의원이 간사, 그다음에 아주 열정적으로 활동하셨던 김의겸 의원이라는 분이 계세요. 저하고도 김건희 이런 걸로 좀 같이 협업을 했었는데 그분께도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간사시잖아요. 제가 어떻게 착각을 했냐 하면 통과 안 된다, 오늘은. 간사께 얘기를 해서 이걸 통과시키지 말아야겠다. 설마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바로 오늘 그냥 하리라고는 제가 예상을 하지 못했어요. 적어도 하루는 야당한테 시간을 준다든가 해서 하루는 시간이 있을 줄 알았죠. 
 
◇ 박성태> 김의겸 간사에게, 법사위 간사죠.
 
◆ 보좌관 A> 두 분에게 회계 부정 문제나 추가 의혹에 대한 내용 일부를 구두로 탄원서를 전달한 적은 없고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앞서 김용민 의원에게 팩트 체크를 했다는 말씀을 들으면 홍익표 수석이 어쨌든 그러면 확인을 해달라고 했겠군요. 지금 이분은 성추행 의혹에 관한 부분인 거죠.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그래서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 자리에, 24년 6월 김용민 의원에게 동석 여부를 확인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알겠습니다. 확인했다라는 거는 저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봤는데요. 당시 모 의원에게 확인했다. 지금 김용민 의원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이 부분은 보좌관님이 보좌관으로 계시거나 또는 직접 그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은 아닌 건가요? 구체적인 사실을 좀 알 수 있을까요? 
 
◆ 보좌관 A> 확인했다라는 게 뭐에 대한 거죠? 
 
◇ 박성태> 동석에 대한 확인으로 제가.
 
◆ 보좌관 A> 아, 그 내용. 
 
◇ 박성태> 동석과 달리 성추행 의혹이라고…
 
◆ 보좌관 A> 전혀, 그거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제가 김용민 의원하고 통화를 하면서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저한테 굉장히 솔직하게 얘기를 해 주셨고 그러니까 그걸 저한테 정말 오래간만에 제가 연락을 하는 거였는데 말씀해 주신 거죠. 전혀 눈치 채지 못했고 그 이후에도, 그 이후에 제가 그 과정을 아는데 그 사건이 일어나고 난 뒤에 과정을 아는데 어쨌든 그 이후에도 알지 못했다. 이거는 진실인 것 같고 그다음에 술자리나 노래방까지는 제가 확인을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또 다른 의원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게 굉장히 심각하다고 봤거든요. 그 의원이 거기 있었다라는 건 혹시 그런 부적절한 일들이 벌어졌다라고 하더라도… 안 벌어졌다라고 하더라도 치명적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박성태> 그건 그런데 해당 의원이 어떤 평판을 받는 것과 실제 어떤 일이 있었냐는 사실 별개이기 때문에.
 
◆ 보좌관 A> 맞습니다. 
 
◇ 박성태> 사실은 그분이 있었으면 어땠을 것 같은데라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 보좌관 A> 인정합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그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저희 제작진에게 해당 내용은 내가 자세히 알지 못해서 답변하기가 곤란하다라고 얘기하신 걸로.
 
◆ 보좌관 A>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신중하게 한번 얘기를.
 
박성태의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

◇ 박성태> 성추행 의혹은 사실입니까? 
 
◆ 보좌관 A> 저는 모릅니다. 아마 오늘 나가게 되는 저희 그룹의 공식 답변서에도 있는데 저는 모릅니다.
 
◇ 박성태> 확인을 못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 보좌관 A> 누군지도 모르고 기자라고 하는데 매체도 모르고 저는 이야기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B 보좌관이 알고 있는데 저한테 얘기도 하지 마라. 제가 혹시 실수할 수도 있으니까.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건 내용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되기 때문에 일단 A 보좌관님은 그 사실관계에 대해서 모른다라는 걸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래 말씀하신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에 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이거를 당내에 문제 제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게 됐고 어떤 문제 제기를 했습니까? 
 
◆ 보좌관 A> B 보좌관. 알려진 B 보좌관이 제가 사실은 은퇴를 하고 책 쓰고 여행 다니고 이러다가 올해 2월 달에 귀국을 해서 집 정리할 것도 있고 했는데 2월달에 저한테 제가 메시지인지 전화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요. 아마 메시지일 것 같습니다. 보좌관님, 뉴스타파 기자 많이 아시잖아요. 소개 좀 시켜주세요. 이런 거예요. 뉴스타파 예전에 저랑 같이 했던 이런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전화로 물어봤더니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잘 못 알아듣겠는 거예요. 그래서 만났는데 4시간인지 6시간인지 하여간 굉장히 오랫동안 울면서 저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알게 된 거죠. 
 
◇ 박성태> 울면서 얘기한 내용이 이번 탄원서에도 들어갔던 회계 부정 의혹이죠. 
 
◆ 보좌관 A> 맞습니다. 
 
◇ 박성태> 몇 가지 사례를 좀 얘기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이미 사실 뉴스타파에 보도가 됐던 내용이고 저도 사실 미처 못 챙겨 봤던 내용이긴 합니다만.
 
◆ 보좌관 A> 첫 번째는 그때 저는 가장 치명적이라고 생각을 했던 게 일종의 페이백 부의 자금, 비자금 만들었던 거죠. 그런데 이거는 이 B 보좌관으로부터 듣고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조금 지나서 알게 된 사실은 제가 정말 조카처럼 생각하는, 아들처럼 생각하는 제 친한 선배의 아들입니다. 아들이 연관된 일이었어요. 그래서 그 친한 선배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하소연을 했더니 이분이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아들한테 직접 물어본 거예요. 사실임이 밝혀졌고 가장 그게 치명적인 거였고 그다음에 저희가 35가지의 예를 쭉 했는데 지금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치명적인 게 더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건 별도의 질문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기자들에게 제가 힌트를 드린 겁니다. 35가지 안에 일부 들어 있습니다. 2024년 총선 무렵에 경기도당이 두 차례에 걸쳐서 ARS 음성 메시지죠. 내일이 사전 투표일인데 많이 투표해 주세요. 이런 ARS 음성 메시지.
 
◇ 박성태> 투표 독려 문자나 음성 메시지. 
 
◆ 보좌관 A> 그걸 할 수 있는 업체는 과기부의 부가통신 사업자라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하거나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업자라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회계 보고서에 있는 거는 그런 업체가 아니었고 문과셔도 이건 계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3억을 썼는데 한 통당 제가 여러 업체에도 확인을 했고 기사 여러 가지 팩트를 체크를 한 겁니다. 초당 1원입니다. 그럼 한 통당 20초면 20원이에요.
 
◇ 박성태> 보통 20원 계산을 하더라고요. 
 
◆ 보좌관 A> 그러면 몇 명에게 보내야 됩니까? 
 
◇ 박성태> 최소 한 1500만 명 정도에게 문자가 갔다라는 말씀이신 거고.
 
◆ 보좌관 A> 원고 안 보시고 기억하시네.
 
◇ 박성태> 아니, 원고 봤어요.
 
◆ 보좌관 A> 그러니까 계산. 1500만 명은 경기도 유권자가 1100만 명 정도 됩니다. 전체한테 보낼 수 있는 양이고요. 그리고 경기도당은 그 전화번호를 알고 있지 못합니다. 알아서도 안 되겠죠. 그런데 두 차례에 걸쳐서 보냈다고 하더라도 750만 통. 750만 통을 보냈다라고 하는 건데 사전투표, 본투표.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그리고 선거철에 워낙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에 그걸 유권자들이 받지도 않습니다. 
 
◇ 박성태> 비용이 과다 계산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러면.
 
◆ 보좌관 A> 저희는 많은 자료들을 갖고 있는데. 심지어는 기자들에게 이게 전달이 된 게 거의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이게 기사가 안 나오고 있더라고요.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좀 기자들이 이거는 취재를 열심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박성태> 사실 지금 말씀하신 사례를 비롯해서 경기도당이 어떤 행사를 했는데 호텔 대관하지 않았는데 호텔 대관비를 계상했다. 그리고 앞서 말씀하신 당직자들의 급여에 대한 페이백. 그러니까 100만 원, 200만 원을 더 주고 나중에 돌려받았다. 이 돈은 어디로 간 겁니까? 
 
◆ 보좌관 A> 그러니까 제가 사실은 경기도당에 여러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건 경기도당뿐만 아니라 여러 시도당이나 중앙당에서 일했던 여러 당직자들, 은퇴한, 그러니까 나와 이전에 당직을 맡았던 사람들에게 여러 명에게 복수의 사람들에게 취재를 했는데 예전에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 돈은 그러니까 명분상으로는 예전에 진짜 월급도 적고 돈 없고 헐벗었을 때 그때 어쨌든 교통비도 안 나오고 이러니까 이렇게 만들어서 썼던 것이 관행화돼서 지금은 살림살이가 정말 좋아졌거든요. 이게 남아 있는 거죠. 지금 현재 제가 취재한 바로는 그 돈을 모아서 어느 특정 통장, 당직자 통장에 들어가서 거기서 내부용으로는 영수증을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영수증이라는 게 개인이 쓴 거 영수증 다 갖고 와. 이렇게 금액만 이렇게 맞추는 걸로. 그래서 내부에서 감사가 내려온다든가. 이거 우리 업무 추진비로 쓴 거예요라고 하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안 쓴다라는 게, 이건 추정입니다만 그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겠죠. 
 
◇ 박성태> 그러면 말씀하신 거는 일단 회계가 정확하지 않게 과다 계상된 비용들이 비자금으로 만들어지고 이게 별도의 다른 용도. 직원들 식대랄지 또는 무슨 선물 구입비랄지 다른 용도로 쓰이는 것이다라고 추정하고 있고 방금 말씀하신 내용은 그거 말고도 또 다르게도 쓰일 수도 있다라는 건가요?
 
◆ 보좌관 A> 저희는 알고 있고요. 그런데 이건…
 
◇ 박성태> 확인이 안 된 거니까. 
 
◆ 보좌관 A> 아니요. 지금 저희는 확인도 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거는 저희가 좀 남겨놔야 될 것 같고.
 
◇ 박성태> 사실 그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은 일단 뉴스타파가 지난 7월에 보도하기도 했고요. 저는 사실 뒤늦게 알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김승원 후보자 논란 때 민주당 인사들은 이런 얘기를 합니다. 사적으로 유용한 건 없지 않느냐. 사실 옛날에 급여 체계나 여러 가지 복리후생비나 경기도당에서 이런 것들이 제대로 완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에 급여가 낮고 이럴 때, 그래서 관행적으로 해오던 게 좀 이어진 것 같다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이거는 정치자금법 위반이 되니까. 죄질에 대해서 여쭙고 있는 겁니다. 
 
◆ 보좌관 A> 그런 말씀을 하신 분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저는 못 봤거든요. 오늘 나갈지 아니면 이번 주에는 나갑니다. 저희 기사단 오픈 시크리츠에서 지금 나가는 내용에 아주 충격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그걸로 답변을 대신해 드릴 수 있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다른 타 당들도 그래야 되지 않아 않습니까? 그렇죠? 타 당은 민주당보다 예산도 적고 당원도 적고. 여기까지 말씀을 드릴게요. 
 
연합뉴스

◇ 박성태> 알겠습니다. 혹시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그런 부분들이, 제가 사실 그래서 면죄부나 이런 게 아니라 어차피 앞서 선관위가 수사 의뢰를 하게 된다면 법적인 문제로 갈 수도 있고 이건 법원이 판단할 문제긴 합니다만 여러 선고문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했냐 아니냐도 죄질이나 형량을 가릴 때 나름 의미 있게 법원이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여쭤보는 겁니다. 
 
◆ 보좌관 A> 저는 이렇습니다. 예를 들자면 C 당직자의 통장으로, 개별 통장이죠. 이거 당의 통장이 아닙니다. 통장으로 이렇게 모아요. 예를 들면 출장비, 출장비 400만 원, 업무 추진비 600만 원 그리고 업무추진비가 800만 원까지 나간 게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모아서 거기서 자신들의 본래 용도, 추가되는 업추비, 공식적인 업추비 말고 추가된 업추비로 썼을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확인이 안 되는 자금이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건 어떤 용도냐? 예를 들자면 이것도 추정인데요. 격려금이라든가 지역위원회 어디를 방문한다든가 검찰, 어디서 많이 봤던 장면이죠. 
 
◇ 박성태> 특수활동비를 유용하듯이.
 
◆ 보좌관 A> 너네 수고했다라고 밥 먹으면서 100만 원, 200만 원씩 주는, 저희가 봤던.
 
◇ 박성태> 그런 부정확한 회계로 인한 비용 처리들이 어떻게 보면 투명하고 깨끗한 이런 운영이 안 되게끔 하고 있다, 이 말씀이시군요.
 
◆ 보좌관 A> 거기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되는 거는 규모가 너무 큽니다. 
 
◇ 박성태> 그걸 여쭤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회계 부정 의혹이 있는,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당의 1년 예산이 약 70억 원 정도라고, 제 생각보다 좀 많더라고요. 회계 부정 의혹으로 비자금이 조성됐다. 얼마 정도라고 보십니까? 
 
◆ 보좌관 A> 그건 지금 말씀드릴 수 없는 겁니다. 그게 제가 바로 생방송이나 이런 데 나와서 실수하는, 이거는 저희 그룹에서 어느 정도 알고는 있는데 그거는 여기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 박성태> 수억대는 되겠죠. 
 
◆ 보좌관 A> 안 속습니다. 말씀 안 드립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일단 민주당이나 여러 가지 지금 나온 거는 앞서 당의 중앙당에서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서도 감사에 들어갔죠. 
 
◆ 보좌관 A> 네.
 
◇ 박성태> 일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 보좌관 A> 지금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것도 해야 되는데 이미 아주 강도 높은 특별 감찰을 한다고 그래서 했어요. 김승원 전 후보자의 뉴스타파 인터뷰를 보면 특별 감찰을 했다. 그런데 아무 문제없다고 나왔다라고 이미 증언을 합니다. 했어요. 그런데 그거를 신고하고 심지어는 B 보좌관은 중앙당에 가서 조사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고발인 조사죠, 말하자면. 그런데 그 결과는 그 고발인한테 안 왔고요. 결론은 났어요. 그런데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 박성태> 결론은 났는데 모른다.
 
◆ 보좌관 A> 특별 감찰을 했어요. 무슨 또 감사를 한다는데 그 감사는 누가 하는 거죠? 예전에 했던 사람들이 또 하는 거 아닌가요? 
 
◇ 박성태> 일단 결론은 났겠지만 알려지지 않은 거고 문제는 조치가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특별 감찰을 했지만 그 이후에 조치가 없다.
 
◆ 보좌관 A> 이게 중요한 게 있는데 첫 번째 조치는 공개하는 거예요. 뭘 잘했냐 잘못했냐, 아무것도 안 한 거죠, 그러면.
 
◇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쭉 정리하면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은 페이백 또는 여러 행사비를 과다 계상하거나 아니면 앞서 선거에 쓰이는 ARS, 이런 비용을 과다 계상해서 일종의 비자금을 조성했고 이거를 개인 착복인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당 운영비에 비공식적으로 쓴 것 같다라는 것까지가 정리되는 거죠. 
 
◆ 보좌관 A> 네.
 
◇ 박성태> 김승원 후보자는 이걸 주도했습니까? 아니면 관리 책임입니까?
 
◆ 보좌관 A> 그건 공식적인 답변 잘 알지 못합니다. 저희는 그 데이터와 그다음에 일부 제보자들의 증언, 그다음에 그런 건데 그건 잘 알지 못합니다. 저는 예상하는 건 있습니다. 주도하지 않았을 거고요. 그러니까 지금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상 시도당의 회계 책임자는 사무처장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아마 일주일에 한 번 사무실에 나가기도 힘들 거고요. 거의 전결권을 사무처장이 다 하고 있고 나중에 보고만 받는.
 
◇ 박성태> 그러면 물론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나중에 고발이 되거나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김승원 후보자가 경기도당 위원장이었으니까 법원 판단도 필요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잘 모를 수도 있는 위치다라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 보좌관 A> 그건 제가 원고에는 있는데 정확히 기억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김승원 의원이 어떤 인터뷰에서 법원 수의 계약 문제가 벌어졌을 때 경기일보가 그 송우일 기자라는 지금 보좌관 하고 있는 친구인데 그 친구가 법원의 호화 가구를 보도를 했습니다. 그때 법원장들이 자기는 잘 몰랐다라고 한 거에 대해서.
 
◇ 박성태> 관리 책임에 대해서.
 
◆ 보좌관 A>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한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 박성태> 질타한 게 있다는 말씀이시죠?
 
◆ 보좌관 A> 판사인데 자기가 결재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결재는 했지만 잘 몰랐다라고 하는 데에 대해서 참담함을 느낀다라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해요. 그게 똑같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승원 일각에서는 이렇게 사실 관계없이 추정으로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원래 김승원 후보자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시죠? 
 
◆ 보좌관 A> 맞습니다. 
 
◇ 박성태> 지금 A 보좌관님이 선배시죠? 
 
◆ 보좌관 A> 선배입니다. 2년 선배입니다.
 
◇ 박성태> 2년 선배. 혹시 사적으로 뭐가 틀어져서 그런 건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나올 수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그냥 가십처럼 얘기… 가십이라기보다는 그냥 근거 없는 얘기로 됐던 것들인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다면?
 
◆ 보좌관 A> 그건 전혀 아니고요. 심지어는 제가 김승원 의원실을 나오고 난 뒤에 여러 가지 조언이나 아니면 어떤 정보, 예전에 지금 부정 청탁 사건 있잖아요. 양 모 씨. 사건이 있을 때도 사실은 그 뒷얘기가 참 정말 많은데요. 제가 수사 처음에 들어갈 때 알았고요. 그걸 김승원 의원실에 제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B 보좌관이 당시에 저한테 뭐라고 그랬냐 하면, 왜 보좌관님은 김승원 의원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왜 계속 김승원을 이렇게 사랑하냐. 계속 뒤에서 이렇게 정보 주고 도와주고 이러냐라고 할 정도로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었고요. 
 
◇ 박성태> 사적으로 감정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 보좌관 A> 그렇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사실 내부 사적인 관계까지 있는데 이렇게 탄원서가 공개되고 부담도 크실 텐데.
 
◆ 보좌관 A> 엄청나게 크죠. 
 
◇ 박성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고발하기로 한 건 왜 그렇습니까? 고발이라는 건 내부 고발이겠죠. 
 
◆ 보좌관 A> 탄원. 지금 말씀드렸는데 가장 중요한 건 제 대통령께 보낸 편지에 맨 끝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대통령님, 승원이를 제2의 조국을 만들지 마십시오. 승원이를 위해서라도 빠른 결단을 하셔야 됩니다라는 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랑 18일에 수원 모처에서 2시간 동안 얘기를 할 때 언론이 무슨 최후통첩이니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제가 사퇴하라라는 이야기 전혀 아니고요. 네가 불가능하다. 지금 이 상황을 해나가는 게. 그러니까 재기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하면 재기할 수 있다. 그런데 가면 정말 힘들어진다. 이런 이야기를 했고.
 
◇ 박성태> 알겠습니다. 
 
◆ 보좌관 A> 그런 관계 아닙니다.
 
◇ 박성태> 아껴서 그런 것이다라는 말씀이고. 말씀이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지금 B 보좌관도 있고 앞서 나이츠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같이 이런 부분들을 고발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다 돼서 그 말씀하신 조직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다고 제가 제작진에게 들었는데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좌관 A> 그러니까 오픈 시크리츠라고 있습니다. 열려진 비밀, 열린 비밀, 그거를 그러니까 공개된 공공 정보를 이용해서 데이터로 어떤 사실을 밝혀내는 거죠. 그래서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가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기자도 있고 이렇습니다. 한 5명 정도가 하는데 이번 주에 아까 제가 예고해 드린 충격적인 내용이 언론을 통해서 발표가 될 겁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많이 아시게 될 거고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한 보좌관 A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보좌관 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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