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정부의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실무협력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부산진구 등 5개 구·군에 교육행정직 공무원 5명을 파견해 유보통합 관련 협력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교육행정 7급 공무원이 부산진구와 동래구, 수영구, 강서구, 기장군에 각 1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각 보육 담당 부서에서 보육업무와 유보통합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들을 통해 지역별 보육업무 현황과 여건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자체와 실무협력을 강화해 향후 보육업무의 안정적 이관에 필요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