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LAFC)이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따라잡았다.
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9~10월 A매치 4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0-4로 뒤진 후반 35분 우루과이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에콰도르전 환상 프리킥 골에 이어 우루과이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A매치 통산 58골을 채웠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58골과 A매치 최다 골 동률이다. 다만 차범근 전 감독의 경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예선 2골 등이 포함된 기록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승인 기록은 55골이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49경기에서 58골을 기록했다. 차범근 전 감독은 136경기에 출전했다. 손흥민의 149경기 출전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이다.
남녀 통틀어서는 지소연(수원FC 위민)이 175경기 75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