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최기영 경북 봉화군수가 349억2176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따르면 경북지역 공개 대상은 시장·군수 12명과 도의원 23명이다. 이들 중 신규 등록자가 30명, 재등록자는 5명이다.
경북 시장·군수 12명의 평균 재산은 42억2355만원이었으며, 최 군수 다음으로 황이주 울진군수가 27억8560만원을 신고했으며, 황병직 영주시장 26억8465만원, 박권현 청도군수 17억4770만원, 박용선 포항시장 15억800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조주홍 영덕군수는 본인 명의 전·답 6필지를 비롯해 모두 13억4793만원을 신고했다.
경북도의원 23명의 평균 재산은 17억3196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11명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수문 의원(의성)이 149억3429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박정호 의원(포항)이 27억4472만원이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임무석 의원(영주)이 360만원이었으며, 서재원 의원(포항)은 6천386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