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감성 담아" 충주 '54회 우륵문화제' 내달 8일 팡파르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의 대표 예술문화축제인 '54회 우륵문화제'가 다음달 8~11일 나흘 동안 충주 탄금공원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우륵의 울림 속에 내일의 충주를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축제의 핵심 주제는 80·90년대 문화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Retro)'다. 
 
특히 올해는 '예술 원정대' 세계관이 새롭게 선보인다.
 
충주예총의 공식 마스코트인 '우륵이·예총이·예술이'가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여행의 주인공으로 나서 매년 새로운 테마와 스토리를 소개한다.
 
축제는 우륵의 예술정신인 가(歌)·무(舞)·악(樂)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다음달 7일 전야제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축제 동안에는 클래식 공연 '그때, 우리의 노래'와 '우륵가요제', 젊은예술가들프로젝트인 '최가현, 춤길 걷다', '우륵스트리트댄스페스티벌', 국악공연 '우륵, 진흥왕께 아뢰다'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꿈빛예술페스티벌과 충주3치노래자랑, 그때 그 시절 레트로쇼, 솜씨장터, 탄금장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내현 충주예총 회장은 "올해 우륵문화제는 우륵의 예술정신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시민·예술인·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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