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자다가"…여성 추행 혐의 공군 부사관 현행범 체포


버스에 탑승해 옆좌석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공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9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공군 부사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서울에서 성남시 분당구로 향하던 광역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성이 잠든 사이 10분 넘게 신체 접촉을 반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하차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다.

경찰은 A씨가 현직 군인인 점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군 관련 수사 부서로 이송해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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