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전남광주 남구청장, 기초단체장 대표로 국무회의 배석한다

김병내 남구청장, 민선 9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선출

29일 김병내 전남광주 남구청장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선출 후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공

김병내 전남광주 남구청장이 민선 9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직에 선출돼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게 된다.

29일 전남광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김병내 남구청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전국 14곳에서 모인 공동회장단은 이날 민선 9기 첫 회의를 열고 김병내 남구청장을 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청장은 대표회장직을 맡는 임기 2년 동안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해 국무회의에도 배석하게 된다. 국무회의 규정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장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 국무회의에 배석한다.

협의회는 전국 227개 시·군·구의 공동 현안을 논의·해결하고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목소리를 정부 등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김 청장은 "대표회장으로서 지역마다 다른 여건과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꼭 필요한 과제에는 하나의 힘 있는 목소리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지역의 문제가 대한민국의 의제가 되고, 현장에서 찾은 해법이 국가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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