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내년 공립 중·고등학교 교과 교사로 4932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의 2027학년도 공립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선발인원을 취합해 30일 발표했다.
중등 교과교사 전체 선발 인원은 올해 7147명보다 2215명(31.0%) 줄었다.
올해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교원 수요로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이례적으로 많았다. 중등 교과교사 선발 인원은 2024학년도 4518명, 2025학년도 5504명이었다.
수도권이 2649명으로 전체의 53.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523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584명), 인천(542명), 경남(400명), 충남(342명) 등이 뒤를 이었다.
중등 특수교사는 404명으로 올해(303명)보다 101명 늘었다.
보건교사는 올해보다 36명 늘어난 370명, 영양교사는 올해보다 25명 늘어난 268명을 뽑는다.
사서교사는 올해(52명)보다 2배 늘어난 103명, 전문상담교사는 올해보다 95명 늘어난 324명늘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