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도심에 '공동육아나눔터' 들어선다…내년 상반기 개소

순천시 신청사 원도심 문화스테이션.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신한금융그룹과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6년 하반기 신한 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순천시는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약 9천만 원 규모의 인테리어 비용과 놀이·학습 기자재,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신청사 원도심 문화스테이션 안에 들어서며, 오는 2027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문화스테이션 내 시설과 연계해 돌봄과 가족 지원 기능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돌봄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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