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국·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471명을 선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30일 '2027학년도 부산광역시 국·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육부 정원 수급 정책, 교원 정년퇴직, 명예퇴직 등을 반영해 356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중등교사 289명, 보건(유치원·초등) 11명, 보건(중등) 9명, 사서 6명, 전문상담 16명, 영양 7명, 특수(중등) 18명이다.
국립학교 교사는 부산해사고등학교로부터 1차와 2차 시험 일부를 위탁받아 항해 과목 3명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는 42개 법인으로부터 1차와 2차 시험 일부를 위탁받아 20개 과목 1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위탁 법인 가운데 19곳은 '공·사립 동시지원 제도'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공립학교 교사(1지망)에 지원한 사람 가운데 희망자는 2지망으로 해당 사립학교 법인에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다음 달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28일, 합격자는 12월 29일 발표 예정이다. 이어 2차 시험은 내년 1월 20일부터 이틀간 치른다. 실기시험은 내년 1월 14일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발표할 계획이다.
1차 시험은 교육학과 전공을, 2차시험은 교과에 따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으로 진행한다. 체육, 음악, 미술, 정보·컴퓨터, 전자, 기계 교과는 별도의 실기시험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