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이용자 428명을 최종 선정해 1인당 3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기존 이용권을 모두 소진한 도민이 학습을 계속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1·2차 선정자 중 기존 지원액 35만 원을 전부 사용하고, 지난 9월 14일부터 23일 사이 추가 지원을 신청한 이용자다. 진흥원은 자격 요건을 확인해 일반 282명, 인공지능·디지털 110명, 노인 36명 등 총 428명을 뽑았다.
선정자에게는 기존에 쓰던 NH농협채움카드로 1인당 35만 원의 이용권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쓸 수 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진흥원은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포인트를 쓰지 않은 선정자에게 사용 기한과 이용 방법을 안내해 실제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기관과 운영 강좌는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전북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중배 진흥원장은 "배움을 꾸준히 이어 온 도민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배우고 성장하도록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