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 소속 국병호 주무관(55)이 정보통신 분야 최고 권위 국가기술자격인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정보통신기술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정보통신 분야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응용 능력을 평가한다. 시험은 1차 논술형 필기와 2차 구술형 면접으로 치러진다. 이번 시험에서는 전국에서 14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전북 지역 합격자는 국 주무관이 유일하다.
국 주무관은 2000년 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 입사해 국내외 정보통신 특허 업무를 다뤘다. 2002년 정보통신부 소속 전주전파관리소에서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일했다. 2006년 전북도 통신직 9급 공채로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통신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국 주무관은 축적한 실무 경험에 데이터분석 준전문가(ADsP) 역량, 정보통신기술사 전문성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 기술 발전과 공공안전 분야 전문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국 주무관은 "공직 생활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며 "축적한 실무 경험, 데이터분석 역량, 정보통신기술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정보통신 분야 발전과 공공안전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