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 개최…지역상생·발전 방안 논의

경주시의원·단체장 등 14명 참여…본부 주요 현안·사회공헌 성과 공유
전통시장 물품 복지기관 기증·동경주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밀착 활동 소개
권원택 본부장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 되는 특화 프로그램 만들겠다"

권원택(왼쪽) 월성원자력 본부장이 경주시의회 김상희 시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2026년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를 열고 본부 주요 현안과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월성본부가 추진해 온 다양한 상생사업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월성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입한 물품을 지역 복지기관에 기증한 나눔 활동을 소개했다. 
 
또 동경주 지역의 노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돌봄 활동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례도 공유했다. 
 
월성원자력본부가 30일 '2026년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를 열고 본부 주요 현안과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위원들은 지역사회에 다가가기 위한 월성본부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월성본부만의 특화된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는 경주시의원과 지역사회 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등 외부전문위원 11명과 권원택 본부장을 포함한 내부위원 3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월성본부와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과의 소통 및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원전소통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월성본부 만의 특화된 지역발전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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