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AG 2연패 향해 순항…韓 LoL, 3전 전승으로 준결승

'페이커' 이상혁. 연합뉴스

페이커와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조별리그 B조에서 대만을 20-5(킬 스코어), 인도를 16-5, 홍콩을 21-2로 격파했다. 한국은 10월1일 A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만과 1차전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하지 않았다. '제카' 김건우가 미드라이너로 나서 '제우스' 최우제, '캐니언' 김건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26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인도와 2차전에는 '페이커'가 출격했다. 인도전은 승리까지 18분46초가 걸렸다.

홍콩과 3차전에는 다시 '페이커' 대신 '제카'가 미드라이너로 출전했고, 이번에도 22분 만에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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