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고속도로서 화물차가 고장 차량 들이받아…1명 숨져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 들이받아
50대 화물차 운전자 숨져

30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 부근 편도 2차로에서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 부근 펀도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50대·남)씨가 숨졌다.
 
당시 승용차 운전자 B(40대·남)씨는 차량에서 하차해 있어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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