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야구소프트볼 공정위원회 출범…"원칙과 공정성 중심"

학계·법률·언론계 7명 위촉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정한 협회 운영을 목표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꾸리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협회는 지난달 29일 협회 사무실에서 윤정병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학계와 법률, 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으로 짜였다.

위원회는 협회 운영 과정에서 생기는 법제와 포상,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특히 협회 구성원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다뤄, 운영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는 데 무게를 둘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법제와 포상, 징계 등 위원회 소관 사안에 대한 심의 절차가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협회의 모든 사안이 각자의 이익보다 원칙과 공정성, 형평성을 바탕으로 처리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규정을 준수해 위원회가 회의를 열어야 할 일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협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협회 구성원 누구에게도 불공평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개인의 이해관계나 입장이 아닌 원리·원칙과 공정성을 중심으로 신뢰받는 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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