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대미 전략투자 합의 환영…"통상 불확실성 완화"

연합뉴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한·미 양국의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합의를 환영했다.

KAMA는 1일 성명을 내고 "자동차산업계를 대표해 한·미 양국이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KAMA는 "이번 합의는 지난해 한·미 양국이 합의한 대미 전략투자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첫 사례로서,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미 간 통상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대미 진출과 수출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AMA는 공급망 협력 측면에서도 이번 합의의 의미가 있다고 봤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산업에서 기술과 공급망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한·미 간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미 투자 확대와 함께 국내 생산기반 유지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KAMA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우리 자동차업계도 내수 활성화와 선순환 부품 생태계 조성 등 국내 생산기반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안정적인 통상·산업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정부와 국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미 간 굳건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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