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광신도의 등장…'매쉬빌', 오는 10월 28일 개봉

키치스 프로덕션 제공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주요 경쟁 부문인 슈발 느와르에서 감독상을 받은 영화 '매쉬빌'이 국내 관객을 만난다.

1일 키치스 프로덕션에 따르면 영화 '매쉬빌'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매쉬빌'은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서부 영화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코미디 장르다. 한복을 입은 사이비 종교 신도들이 한 마을의 평화를 깨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도들은 1월생부터 12월생까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르려다 한 농부의 절친한 친구까지 살해하고 농부는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총을 들게 된다. 이 가운데 삼형제는 잘못 만들어진 밀주 한 통을 되찾기 위해 문제의 마을을 방문하게 된다.

키치스 프로덕션 제공

'매쉬빌'은 앞서 2024년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 느와르 감독상을 비롯해 인도 옐로우스톤국제영화제(YIFF) 최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이후 미국 산타페국제영화제,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페인 알메리아웨스턴국제영화제 등 5개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미 영화 전문 매체 콜리더(Collider)는 '매쉬빌'을 두고 "코엔 형제와 타란티노의 만남"이라고 호평했다.

황욱 감독이 연출했으며, 임동민 작가가 공동 집필했다. 전신환, 박종환, 김형균, 김희상, 홍성오 등이 출연한다.

'매쉬빌'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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