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성(제2군단사령부)이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윤규성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선에서 공인 품새 9.340점, 자유 품새 9.420점을 기록, 합계 9.38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규성은 결선에 오른 8명 가운데 7번째로 품새를 펼쳤다.
윤규성은 공인 품새에서 9.340점을 받았다. 정확도 3.680점, 표현력 5.660점이었다. 당연히 8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 이어 음악에 맞춰 동작을 펼치는 자유 품새에서 9.380점을 기록했다. 기술력 5.680점, 연출력 3.740점이었다.
앞서 정하은(용인특례시청)은 여자 개인전 결선에서 공인 품새 9.320점, 자유 품새 9.300점을 기록, 합계 9.310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품새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이 됐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강민성,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강완진에 이어 윤규성이 3회 연속, 여자 개인전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예은에 이어 정하은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