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가 임시 사령탑과 함께 잔여 시즌을 치른다.
LAFC는 2일(한국시간) "사비 타마리트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코치로 LAFC에 합류한 타마리트는 남은 시즌 LAFC를 지휘한다.
LAFC는 A매치 기간인 지난 9월28일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11승8무9패 승점 41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6위까지 처졌기 때문이다. 8월 이후 가파르게 추락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8~9월 10경기에서 1승5무4패에 그치면서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짐을 쌌다.
타마리트 감독대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아르헨티나 1부리그 등에서 20년 이상 지도자로 일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프로, 남미축구연맹(CONMEBOL) 프로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LAFC 축구 운영 부문 회장 존 소링턴은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선수들의 장점, 그리고 현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우리의 기준과 야망은 변함이 없다. 2026시즌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