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외곽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화물차와 다른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해 30대 동승자가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0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남포항IC 인근도로에서 주행중인 아반테N 승용차가 25톤 화물차와 SM5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테 승용차 동승자 30대 A씨가 숨졌다. 또, 아반테 동승자 30대 B씨가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반떼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