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에서 주로 활약해온 배우 임별(36)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별은 최근 SNS에 올린 손편지에서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 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면서 "그동안 보내 주신 따뜻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강조했다.
1990년생인 임별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로 데뷔한 이래 '마리 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아가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으로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