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올해 7월 개관한 '비즈니스 라운지'가 울산 남구청 무더위·한파 쉼터로 공식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청사 1층에 있는 이 라운지는 기존 홍보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회의실 2곳과 울산항의 역사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라운지는 소통 공간을 넘어 폭염과 한파 시기에 시민과 항만 근로자, 이용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운영시간 동안 냉난방 시설과 편의 물품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보유한 시설을 적극 개방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