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강원 강릉 경포, 부산 광안리와 함께 올해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선정을 주관한 해양수산부는 전국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와 바가지요금 근절 등의 이용질서 확립, 특화 콘텐츠 운영, 이용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해수욕장을 선정했다.
대천해수욕장은 4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성과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펫비치'와 해변 어린이 모래놀이터 등 변화하는 관광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운영으로 이용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우수 해수욕장 선정은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계기관·단체가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 해수욕 중심에서 벗어나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웰니스 관광과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사계절 머물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