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청원생명축제 대장정 돌입…야간·참여형 콘텐츠 대폭 강화

2일 개장식 시작으로 11일까지 진행
야간 레이저쇼, 슈퍼콘서트 등 강화
우수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공간도 운영
2250대 주차장도 추가 확보, 안전 관리 만전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의 대표 농업문화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2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축제장 제1게이트 앞에서 신병대 부시장, 임은성 청주시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진행했다.

올해 첫 입장객인 흥덕구 오송읍에 사는 윤미림(42)씨에게는 꽃다발과 기념품도 전달했다.

'풍성한 가을, 청원생명을 맛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업문화'를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참여형 콘텐츠와 야간 볼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청원생명쌀밥집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축산물을 직접 구워먹는 셀프식당을 비롯해 청주 미식존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야간 레이저쇼와 시민화합 8090 슈퍼콘서트 등 야간 볼거리를 대폭 강화하고, 시민화합 라디엔티어링 등 참여형·체류형 콘텐츠도 크게 확대했다.

또 주차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 2250대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사전 실태조사 등을 통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나누는 지역의 대표 농업문화축제"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풍성한 가을의 맛과 즐거움, 아름다운 가을 밤의 낭만까지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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