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화재 피해를 입은 송천동 도매시장 활어동 대체시설 건축과 시장 기능 회복에 사용할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활어동 대체시설을 신속하게 건축하고, 피해 상인들의 영업 재개와 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조지훈 전주시장은 화재 직후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만나 복구와 지원 방안을 살핀 데 이어 지난달 23일에도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생업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전북특별자치도에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복구와 시장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