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올 가을 첫 영하권…'개천절' 일교차 15도

류영주 기자

금요일인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는데요.

대관령이 영하 0.3도까지 떨어져서 올 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했고, 서울도 11.2도로 이번 가을 들어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개최절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아침에도 오늘만큼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5도를 비롯해 대전·전주 9도, 서울·대구 11도로 여전히 평년 기온을 2도에서 5도가량 더 밑돌겠고, 내륙과 산지 일부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춘천·청주·대구 23도, 광주 25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오늘보다 좀 더 오를 것으로 보여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계속해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옷차림에 더욱더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은 하늘에 차차 구름들이 많아지겠고요, 주일인 모레는 가끔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다만 주일 낮 동안에는 영남 동해안에, 늦은 밤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대체 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좀 더 확대돼서 내리겠습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