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땅강아지 원현준, 동료 배우 이수진과 오늘(4일) 결혼

배우 원현준(오른쪽)과 이수진(왼쪽)이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원현준 인스타그램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김부장'에서 활약한 배우 원현준이 동료 배우 이수진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늘(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다.

앞서 원현준과 이수진은 지난달 각자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공개한 후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원현준은 "저는 저의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4일 서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기쁠 때 함께 웃고, 힘들 때 서로의 편이 되어주려 합니다"라고 썼다.

이수진도 "10월 4일,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 새로운 계절을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든든합니다"라고 전했다.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한 원현준은 '빙의' '이태원 클라쓰' '배드 앤 크레이지' '미남당' '법쩐' '비질란테' '파인: 촌뜨기들' '은수 좋은 날'에 출연했다. 최근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의 과거와 정체를 알고 있는 대한민국 특수임무국 국장 땅강아지 역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2019년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한 이수진은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로운 사기' '지금 거신 전화는' '하이퍼나이프' 등에 출연했다. 1980년생인 원현준과 1989년생인 이수진은 9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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