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유진-차경은, 혼전 임신 "기쁘게 새 생명 맞을 준비"

왼쪽부터 이유진, 차경은. 이유진 인스타그램

내달 결혼을 앞둔 배우 커플 이유진-차경은(본명 김경은)이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됐다.

이유진-차경은 측은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하고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준비하던 중,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두 배우와 양가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6일 밝혔다.

다만 "출산 예정일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개인적인 영역인 만큼, 보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이유진·차경은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올렸다. 이유진은 "경은이는 바쁜 하루 끝에 제가 가장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자 "기적을 만드는 건 의외로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썼다.

차경은 역시 "오랜 시간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배우이자,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유진이 연출한 첫 작품인 숏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생인 이유진과 1998년생인 차경은은 6살 차이다.

한편, 차경은은 최근 배우 장동윤과 결혼을 알린 김승윤의 친동생이다. 장동윤과 김승윤은 이달 결혼식을 앞둬, 두 자매는 한 달 간격으로 차례로 결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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