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회원사인 한라산그린포크 변애생 대표가 '2026 K-FOOD 글로벌 마스터셰프 챔피언십'에서 외식창작요리 육류부문 금메달과 무대 퍼포먼스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시행한 '2026 K-FOOD 글로벌 마스터셰프 챔피언십'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려 전국의 소상공인과 학생 등 1천여 명의 조리사가 라이브 요리와 전시경연, 베이커리, 무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변애생 대표는 제주 가문잔치 음식과 지역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주 뿔소라몸국, 흑돼지고기국수와 돔베고기쌈, 구좌당근광해지름떡 등 3종의 창작요리를 선보여 외식창작요리 육류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무대 퍼포먼스에서는 제주 말고기를 활용한 육사시미와 육회 시연, 제주 전통 후식인 당근지름떡 등을 선보이며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제주 해녀와 광해군, 가문잔치 등 제주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음식에 접목해 단순한 요리를 넘어 제주의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 미식 콘텐츠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변애생 대표는 "제주의 좋은 식재료와 향토음식의 가치를 전국에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주만의 식재료와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다양한 요리와 미식 콘텐츠로 전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제주의 맛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