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 서원구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6일 청주서원당협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 투표 결과 윤 전 청장이 조직위원장 선정 대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윤 전 청장은 정치신인 가점(10점)을 받은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윤 전 청장을 청주서원당협 조직위원장으로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윤 전 청장은 당협 운영위원회 추대를 통해 운영위원장에 오를 전망이다. 임기는 오는 2028년 4·12 총선 공천 신청 전까지다.
윤 전 청장은 운호고와 경찰대(7기)를 나와 2022년 8월부터 2년 동안 23대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청주서원당협은 최영중 사태로 당협위원장이 물러나 사고당협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