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환상 프리킥 골…'59골' 차붐 넘어 韓 A매치 최다 골

손흥민. 연합뉴스

'캡틴' 손흥민(LAFC)이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지난 9월24일 에콰도르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은 뒤 지난 9월28일 우루과이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A매치 통산 58골을 채웠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58골과 A매치 최다 골 동률이다. 다만 차범근 전 감독의 경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예선 2골 등이 포함된 기록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승인 기록은 55골이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문을 열며 한국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51경기에서 59골을 기록했다. 차범근 전 감독은 136경기에 출전했다. 손흥민의 151경기 출전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이다.

남녀 통틀어서는 지소연(수원FC 위민)이 175경기 75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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