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이웃 주민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공소청으로 넘겨졌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의 한 주택에서 이웃 주민 80대 여성 B씨를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었으며 수년 동안 B씨의 인근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당일 오후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아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