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유지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는 공인 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제1차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 표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기록경영시스템은 기록 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향상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1년 제정한 인증 체계다.

울산항만공사는 2025년 10월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을 처음 획득했으며, 이번 사후 심사에서는 경영자와 기록물 관리 책임자의 심층 면담을 통해 시스템 운영 실태와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받았다.

심사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항만공사는 2025년 해양수산부 경영 평가 윤리 지표 우수 성과 선정, 기록 관리 시스템 기능 개선, 기록물 보안 및 재난 대응 시스템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록물의 생산부터 관리·활용까지 전 과정을 개선하고 접근 권한을 명확히 한 점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 운영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사후 심사 통과는 공사의 맞춤형 기록 경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기록 경영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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