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산교회의 스파크 목회 세미나 세계에서 '주목'

권순웅 목사가 개발한 스파크 목회 세미나가 전 세계 교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권 목사 측 제공

소그룹 등을 통한 전도 양육 시스템으로 건강한 교회 성장을 도모하는 스파크 목회 세미나가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주다산교회와 샬롬인더월드는 최근 일본 동경에 있는 동명교회에서 스파크 세미나를 진행하고, 건강한 교회 성장의 노하우를 전했다.

강사로는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 나섰고, 일본 현지 목회자와 한국 선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권순웅 목사는 일본 교회의 선교 현장을 분석하고, 샬롬 부흥 스파크 목회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일본 현지 목회자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까다 코우 목사(가나자와 독립 그리스도교회)는 "특히 소그룹을 세우는 양육 시스템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동경 동명교회 김신호 선교사는 "일본 교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목회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스파크 목회는 개혁주의 신학과 목회 현장의 균형을 목표로 권순웅 목사가 개발했으며, 양육과 전도, 셀 사역, 리더십 훈련 등을 통해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스파크 목회는 'BDS' 구조를 중심으로, 교회를 세우고(Build), 제자를 양육하며(Disciple), 훈련된 교인을 파송(Send)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교회 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전도와 소그룹 사역, 리더십 훈련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

스파크 목회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집트장로교회 지도자들이 주다산교회를 방문해 훈련을 받기고 했고, 필리핀 교단 지도자들 역시 지난해 한국을 찾아 훈련을 받았다. 이 외에도 미국과 일본, 파키스탄 등에서도 목회자 훈련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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