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야드 점검 및 보수 완료…포항, 13일 조호르 상대로 2개월 만의 홈 경기

포항 스틸러스 제공

포항 스틸러스가 다시 스틸야드에서 홈 경기를 펼친다.

포항은 7일 "스틸야드의 종합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부터 홈 경기를 정상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지난 8월 스틸야드 관중석 천장에서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겪었다. 이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면서 정밀안전진단 진행과 함께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 위해 요인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병행했다.

지난 2일 보수 작업을 완료했고, 보수 조치가 이뤄진 부위를 비롯한 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해 보수 상태 및 최종 안정성 점검을 진행했다. 복수 안전 전문기관의 점검 결과 필요한 조치가 적정하게 이행됐고, 추가적인 위해 요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포항은 오는 13일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조호르 다룰 탁짐과 2차전을 시작으로 홈 경기를 재개한다. 조호르전에 이어 18일 FC안양과 K리그1 32라운드도 스틸야드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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