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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흉작' 영덕 송이장터 썰렁…생산량 작년 10분의 1
포항CBS 박정노 기자
2026-10-07 16:27
박정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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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송이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극심한 흉작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한 두 차례 비가 내리면서 송이 포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최저 기온이 송이 생장의 한계인 14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영덕군산림조합 공판량은 지난 5일까지 지난해 전체 공판량의 10분의 1 정도인 총 1.7톤에 그쳤다. 등외품까지 kg당 60만원 선에 거래되면서 송이장터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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