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지역 현안과 개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장섭 청주시장과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행정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시적인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규모 공공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현안과 개발 사업을 연계해 균형 있는 도시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개발 사업 추진 상황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충북개발공사는 청주에서만 오송철도클러스터 산단 조성과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 사업 등 4조 4830억 원 규모의 6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개발공사와 보다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 현안과 연계한 맞춤형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주가 산업 거점도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