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0일을 맞는 13대 충북도의회가 소통과 협치를 통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상식 충북도의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의원과 상임위원회 중심의 상시 의정활동을 강화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지난 100일 동안의 최대 성과에 대해 원만한 원 구성을 통한 소통과 협치를 꼽았다.
이 의장은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한 결과 순조롭게 원 구성을 마치고 13대 의회가 잘 출발할 수 있었다"며 "소통이 쌓이면 신뢰와 협치의 기반이 두터워지는 만큼 더 많이, 더 깊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상향,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지원 등에 대해서도 충북도와 함께 기민하고 선제적으로 움직여 지역 발전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도의회는 지난 100일 동안 한 차례의 정례회와 두 차례의 임시회를 열어 모두 82개 안건을 처리했다. 12대 의회(71건) 때보다 15.5% 증가한 수치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7건으로, 전체의 60.7%를 차지했다.
5분 자유발언은 모두 32차례 진행했다. 12대 의회(22차례) 때보다 45.5% 많다.